비강건조증에 라놀린적용

 

코가 건조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하여튼 코가 건조하면 코가 따갑고 코딱지가 잘 생기고 코가 더 막히고 코피가 잘 난다

인생을 살면서 정말 숨막히는 순간이다 짜증이 절로 난다 학생들은 성적도 떨어진다

 

코안에 물혹이 있거나 비중격만곡이 심하다거나 만성비염으로 점막이 많이 비후화 되었다거나 하면 수술적 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

알레르기비염이나 혈관운동성비염 등으로 콧물이 많이나고 코가 계속 막혀있다면 약물 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같이 건조한 기후에서는 당연히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 주고 수분섭취를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사우나 등 몸을 갑자기 덮히는 레져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상식이 되어버린) 생리식염수(혹은 피지오머 같은 해양심층수) 세척법이 있다

그리고 mist therapy도 유용하다

 

그러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세안후(세척후) 물기가 마르면서 건조해지는 그 순간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안후(세척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코속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생리식염수와 propylene glycol같은 수용성보습성분을 겔형태로 만들어서 파는 것이 있다

바셀린을 면봉이나 새끼손가락에 묻혀서 비중격(코안에서 콧대부분) 등에 발라주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바셀린은 지방성 폐렴의 우려가 있으므로 너무 오랜기간 사용하거나 아기들에게 사용하기 곤란한 점이 있으므로

바셀린 대신에 라놀린을 사용하면 된다

 

라놀린은 양털에서 나오는 기름(왁스)다

이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양냄새도 나고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USP기준을 통과한 정제된 라놀린왁스를 사용한다

면봉에 묻혀서 아주 얇게 도포해 주면 된다

 

 

제공: 닥터규리뷰 www.drk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