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 부여와 고조선 

 

부여 계통은 그럭저럭 정리가 되어 있다

몽골의 코리족,구려족 - 탁리국 - 북부여 - 동부여 - 졸본부여 - 고구려 - 백제

 

근데 고조선은 실체가 불분명하다 조선이라는 개념 자체가 모호하다

관자에서 BC8세기 발조선이라는 말이 처음 나오는데 발과 조선이 무슨 관계인지 모른다

내셔널리즘연구자들은 (고)조선이라는게 요하 근처에 사는 동이족들의 다양한 나라(예,맥,한,부여,구려,옥저...)를 제후국으로 둔 연방국으로 그 기원을 따져보면 황제족(하화족)들에게 지기 전까지 중원 낙양에서 최대세력이었으며 그후 북경 근처의 홍산문화를 기반으로 하가점상층문화(단군조선)를 일구었다고 말합니다

 

또 한측에서는 고조선은 그 정도 영향력이 없었고 그냥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그 지역의 부족연맹이며 적들에 대항한 운명공동체의 하나였을뿐이고 사실 강력한 지배체제도 확립되지 못한 군장정치였을뿐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죠 삼국유사,삼국사기가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고조선,단군을 들먹인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제 판타지를 살짝 이야기 드리자면(전혀 근거가 없으므로 재미로만 보세요)

조선이란 없습니다

조선이란 숙신족이 한,예,맥(우리민족의주축)에게 밀려밀려 남기고간 자리를 칭하는 것입니다

발조선이란 숙신족이 밀려난 땅(조선)에 세운 발국이라는 뜻입니다

은 정형진님에 따르면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미다스왕이 다스리던 프리기아에서 연원한 단어입니다

프리기아는 그리스,터키 근처에 있던 옛날옛날나라인데 어찌어찌하여 천산을 넘어넘어 중원을 건너건너 한국까지 오게되었죠

숙신족은 한예맥에 밀려밀려 이동하는데 그때마다 그 자리를 차지한 자들은 기자조선,위만조선,진조선,마조선,부여조선 등등으로 불리기도 한거죠

숙신의 후예인 여진족이 한반도에서 크게 득세합니다 고려후기 역성혁명을 통해 여진족세력을 통해 이성계가 나라를 세웠는데 우습게도 중국에 나라이름 하나지어 달랬더니 조선으로 칭하라고 하는겁니다

 

즉 제가 말하고 싶은건 한국민은 고조선으로부터 내려온 단일민족이 아니라 오히려 온갖 씨족 부족들이 세계를 둘러둘러 만주와 한반도에 왔으며 그곳에서 각축을 벌이며 또 공동의 적을 앞에 두고 연합하며 형성 되어온 민족이라는 겁니다

 

 제공: 닥터규리뷰 www.drkyu.com